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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맹이방
2018/02/20 이 글은 필자가 20일날 바빠서 뻗을 것을 대비하여 미리 예약 발행하여 쓰는 일기이다. 고로, 노오력을 해서 일어나 글을 수정하는 일이 없다면 이 글은 이 상태로 변하지 않고 하루를 넘어갈 것이다.
2018/02/19 블로그 주인은 원래 글쓰기와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. 글쓰는 것은 어릴 적 조모께서 항상 도서관을 데리고 다닌 것이 이유인 것 같다. 하지만 그마저도 중학생이 된 14살 이후엔 교과서와 참고서를 제외한 책이란 책과 이별했다. 고작 초등학생 때의 독서로 지금의 작문을 하게 된 것이냐 하면 사실 그도 그런 것이 나의 독서는 중학교 1학년을 지나 2학년 때 다시 시작되기 때문이다. 내가 중학교 1학년인 2011년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즈음이다. 그 당시 그룹 B의 G멤버를 처음 알게 되었다. 이는 나의 아이돌 가수 덕질의 시초이자 기원이었다. 그 어린 14살의 나이에 자신의 이상형은 G라고 확신하며 살았다. 그 때의 나에게 G은 일상의 전부였다. 지금 생각해도 그당시 G은 내 이상형..
FTZ를 열자마자 이런 게 뜬다. hint가 바로 뜬 적은 처음이다. 그래서 여기서 어떻게 하냐.. 해서 그냥 엔터 눌렀더니 이런 게 떴다. 하이텔, 나우누리, 천리안 하나도 모른다. 그래서 그냥 아무거나 눌렀더니 저런 문구가 뜨고 아무것도 실행되지 않았다. 엔터도 눌러보고 다 해봤는데 모르겠어서 여기서 구글링을 했다. hint 페이지에서 ctrl+c(종료)를 입력하라는데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고 그냥 hint에서 말하는 것처럼 "인 포 샵 bss의 텔넷 접속 메뉴에서 많이 사용되던 해킹 방법이다." 해킹 방법인가보다. 그랬더니 level6으로 올 수 있었다. 여기서 ls -al로 열어본다. 항상 있던 hint 가 있어서 열어봤지만 아까 그 문구였다. password가 바로 있는 것을 못 봐서 다시 pa..
ls -al로 열고 cat hint로 hint를 열어봅니다. /tmp 디렉토리에 level.tmp 라는 이름의 임시파일을 생성하라고 합니다. level5 파일에 setuid가 있군요. cat 명령어로 level.tmp라는 이름의 임시파일을 만들어줍니다. "EMPERROR"는 제가 임의로 작성한 내용입니다. ls -al로 tmp 디렉토리를 열어봤습니다. 맨 아래에 level5.tmp 파일이 새롭게 생긴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. 용량은 9입니다. 실수한 게 이전에 없을 때 캡쳐를 깜빡한 것 같습니다... 어쨌든 저 파일이 새로 생겼습니다. 아까 제가 만들었으니까요! 그리고 다시 열었는데 이 글 쓰다가 이게 이해가 잘 안 돼서 다시 해보려고 FTZ를 다시 열었는데 이미 level5.tmp가 생성되고 리셋이 안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