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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eb hacking 00
웹해킹을 시작하며.
HTML을 한 번도 배워본 적도 접해본 적도 없었다.
그래서 많이 무섭기도 하고 고민도 많이 했지만
로운 것을 배워보고 싶어서 웹해킹을 해보고 싶었다.
회원가입 하기.
webhacking.kr을 들어가면 로그인 페이지가 나온다.
하지만 나는 회원가입을 한 적이 없으니 로그인 전에 회원가입부터 해야 한다.
근데 회원가입 버튼을 못 찾겠다.
로그인 위에 빈 곳이 많이 의심되긴 하지만
드래그를 해봐도, 광클을 해봐도 변하는 것이 없었다.
그래서 이 웹페이지의 소스코드를 뒤져보기로 했다.
F12를 누르면 이 웹페이지의 소스코드가 나온다.
DOM Explorer 아래의 맨 왼쪽에 있는 버튼은 검색버튼이다.
그걸 누르니까 화면에 커서를 올리면 그 부분 부분의 소스코드를 찾아갈 수 있다는 게 신기했고
약간 시각적이어서 재밌었기도 했다.
그리고 내가 예상했던 곳의 파트를 가져가서 클릭했더니
저 초록색이 마구마구 있는 소스가 떴는데
무슨 말인지는 하나도 모르겠지만 일단 읽어봤는데
'Register'과 sytle, color, black, join과 같은 단어들이 눈에 띄었다.
사실 내가 알아볼 수 있는 단어라곤 저런 단어들 뿐이었다.
register가 있는 것을 보니 회원가입 창이 있는 부분이 맞는데
내가 이걸 어떻게 만져야 할지 막막했다.
코드는 login이랑 비슷할 거 같아서 login의 부분을 소스코드로 봐보았다.
위에 register와 비교해보니 register는 코드 앞에
<!-- Register ============= 뭐 대충 이런 게 있어서
login처럼 <input 앞에 코드들과 뒤에 ==========>이런 코드들을 지워보고 싶었다.
우클릭해서 HTML로 편집을 눌러서
이렇게 login과 비슷하게 지워주었다!
그랬더니 다른 소스코드들과 똑같은 색으로 변했다.
(지금 쓰면서 생각해보니까 초록색=주석의 의미였는데 내가 주석이라는 표시를 지워준 것 같다.)
(찾아보니 <!-- --> 이 표시가 주석이라고 한다)
(여기서 주석이란 개발자가 덧붙인 메모 같은 역할을 한다)
그렇게 바꿔줬더니 Register 부분이 생겼다.
눌렀다.
이렇게 회원가입 창이 떴다.
근데 decode me가 있다.
이 부분!
디코드 미!
디코드 하래서 디코딩 사이트를 들어갔다.
근데 종류가 여러개였다
일단 저 코드가 URL 형식은 아니라서 패스했다.
뭔가 HTML인 것 같아서 HTML 방식으로 디코드 해봤다.
그대로 나왔다.
이게 아닌가보다.
그럼 base 64인가 해서 디코딩 해봤다.
오 뭔가 달라졌다! 하지만 아직도 내가 알 수 있는 게 아니라서 다시 디코드 해봤다.
아직도 아니라서 한 번 더 해봤다!
무슨 IP 주소가 나왔다.
이 IP주소를 아까 decode me 부분에 넣고 제출했더니 회원가입이 완료되었다.
-추가자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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